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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을 새로 만들거나 더 잘 쓰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꾸준합니다. 모임 회비를 관리하는 용도로 널리 쓰이는 만큼 이자와 개설 방법을 정확히 알아 두면 도움이 됩니다.
2026년 9월 27일 기준 카카오뱅크 공식 안내를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은 어떻게 만드나
카카오뱅크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뒤 메인 화면에서 ‘모임통장 만들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새 계좌를 만들어 모임통장으로 쓰는 방법과, 이미 쓰던 개인 계좌를 그대로 모임통장으로 전환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모임 이름과 대표 이미지를 설정하는 화면이 뒤따르는데, 이 정보는 모임원 전체에게 보여지는 항목이라 모임 성격에 맞게 정해 두면 나중에 헷갈릴 일이 줄어듭니다.
계좌번호는 기존 카카오뱅크 계좌를 그대로 쓰거나 새로 발급받은 번호가 부여되며, 모임통장이라고 해서 이체나 결제 방식이 일반 계좌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이자는 얼마나 붙나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의 금리는 2026년 9월 1일 기준 연 0.10%(세전)입니다. 이자는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해 다음 날 지급됩니다. 직전 지급일부터 결산일까지 매일의 최종 잔액에 약정 금리를 적용해 합산하는 방식입니다.

일반 입출금통장과 비교하면 금리 자체는 크게 높은 수준이 아닙니다. 다만 모임 회비처럼 여러 명이 함께 넣고 빼는 돈을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통장을 쓰는 주된 이유이지, 높은 이자를 목적으로 개설하는 상품은 아닙니다.
보도에 따르면 모임통장에 딸린 ‘모임주’라는 적립 방식이 있어, 모임통장을 꾸준히 쓰는 모임일수록 일반 예적금보다 이자 기여도가 높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소개된 바 있습니다. 정확한 조건은 앱 안내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가입 조건은 어떻게 되나
실명의 개인이면 되고,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중 하나를 가진 만 14세 이상 내국인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모임원을 초대해 함께 잔액과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일반 계좌와 다른 점입니다. 외국인이나 법인은 이 조건에 해당하지 않아 별도 상품을 알아봐야 합니다.
더 잘 쓰는 방법은 무엇인가
모임통장에 딸린 ‘세이프박스’ 기능을 쓰면 급하게 쓸 일이 없는 금액을 따로 나눠 담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모임장이 지출 항목별로 정산 내역을 남겨 두면 회비 관리 과정에서 생기는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모임원 초대는 어떻게 하나
모임통장 관리 화면에서 초대 링크나 QR코드를 만들어 공유하면, 초대받은 사람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그 링크를 눌러 모임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모임원은 잔액과 입출금 내역을 함께 볼 수 있지만, 실제 출금 권한은 모임장이 설정한 범위 안에서만 주어집니다.
모임장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거나 모임원을 내보내는 기능도 있어, 동아리나 계모임처럼 구성원이 자주 바뀌는 모임에서도 계속 같은 통장을 유지하며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행 계모임이나 스터디 회비처럼 정기적으로 돈이 오가는 모임이라면, 매번 계좌번호를 물어보고 이체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 초대해 두면 계속 같은 통장을 함께 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정산 내역이 앱에 그대로 남아, 나중에 누가 얼마를 냈는지 다툴 일도 줄어듭니다.
모임원마다 알림을 받을 수 있어 누가 얼마를 냈는지 따로 캡처해 공유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이 자주 쓰이는 이유입니다. 총무를 맡은 사람이 매번 장부를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앱 화면만 공유하면 지출 내역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것도 자주 언급되는 장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쓰던 개인 계좌를 그대로 모임통장으로 바꿀 수 있나요?
네, 기존 계좌를 그대로 전환하는 방법과 새 계좌를 만드는 방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자는 매달 나오나요?
매월 네 번째 금요일 결산 후 다음 날 지급되는 방식이라 사실상 매달 나옵니다.
해지는 어떻게 하나요?
앱 안의 모임통장 관리 메뉴에서 해지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절차는 앱 화면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모임원 수에 제한이 있나요?
정확한 최대 인원 수는 이 글에서 확인되지 않으며, 앱 안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소규모 모임부터 동아리 단위까지 두루 쓰이고 있습니다. 모임 인원이 많아지더라도 관리 방식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인원이 많은 모임일수록 모임장 권한을 명확히 정해 두는 것이 나중에 생길 수 있는 혼란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처음 개설할 때 규칙을 정해 공유해 두면 운영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작은 약속 하나가 모임 운영의 잡음을 크게 줄여 줍니다. 처음부터 명확히 해 두는 편이 나중에 서로 편합니다.
